시흥 갯골생태공원 강아지 뛰어놀기 좋은데요?

며칠전에 시흥에 있는 물왕저수지에 갔는데요. 아이들과 강아지를 데리고 인터넷을 찾아서 한번 가봤는데 그냥 거기는 낚시를 하는 곳이더군요. 음식 값도 비싸고 낚시 하는 사람들만 잔뜩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흥쪽으로 다른 곳을 찾아봤는데요. 시흥은 저희 집 부천과 불과 30분 정도의 거리라서 이쪽을 선택했는데 찾아보니 갯골생태공원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곳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네이게이션 업그레이드 안되서 핸드폰 어플로 해서 갔는데 제 네이게이션에는 논밭을 달리고 있더라고요. 물왕저수지와의 거리가 차로 15분정도 걸린 것 같은데요.
도착하니 입구부터 금연. 그리고 차는 줄을 서 있고. 역시 주말에는 공원에 사람이 많구나 하고 줄을 서서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내렸더니 잔디밭으로 되어 있는 공원이 펼쳐져 있고, 텐트를 치고 있는 사람들과 아이들과 뛰어 노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조금 안쪽으로 걸어 들어갔는데요. 걸어 들어가는 도중에 생태공원은 아시다 시피 길을 예쁘게 꾸며 놓았죠? 이끼부터 식물들까지 다양하게 구경하면서 갈 수 있었고요. 가운데는 아이들 노는 놀이터도 설치가 되어 있고, 인천의 명물 망둥이 꽃게등 조형물이 서 있어서 아이들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끝부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커서요.. 가면 소금을 만들수 있는 염전이 있고요, 염전 체험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그리고 소금을 모아서 아이들 소금 장난을 할 수 있게 해 놓았고요, 어른들을 위해서는 소금으로 발찜질을 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가면 흔들 전망대가 있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흔들거리는 전망대로 꼭대기에 가면 조금은 무서웠어요. 바람이 살짝 부는데도 꼭대기는 흔들흔들해서 바로 내려왔습니다.



그 흔들 전망대 아래에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데요. 여기는 사람도 별로 없고 탁 트여 있어서 왠만한 강아지 놀이터보다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이 없어서 저희 강아지는 끈도 풀고 공놀이를 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강아지 뛰어놀기 정말 좋게 되어 있더라고요.
다음에도 집에만 있는 강아지 뛰어 놀게 가기로 했고요, 저희 아이들도 좋아해서 다음주에 또 갈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강아지 모두에게 좋은 갯골생태공원 정말 짱이에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